
울산공업단지에 있는 삼성SDI에 석면철거를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일반공장과는 다르게 보안이 철저한 곳이라 사전에 안전교육과 특수건강검진을 받은 작업자 리스틀 업체에 보내고 등로된 인원만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출입구에서부터 핸드폰 사용이 금지되기때문에 현장은 함께 참관하는 직분의 도움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삼성SDI의 많은 건물 중에 이번에 시공하는곳은 관리 1동 2사무실입니니다.
천장에 빼곡히 석면텍스가 시공되어 있는 공간이 보이실겁니다.
석면지도를 통해 해당구역의 면적과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작업계획을 수립합니다.

석면철거 공사의 모든 공정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그 중 가장 기초작업이되는 보양작업은 정말 중요합니다.
바닥과 벽면이 석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외부로 비산먼지가 세어나가지 않도록 환기구 출입구까지 확실하게 밀폐합니다.

출입구로 들어가는 통로에는 이렇게 위생설비를 설치합니다.
석면철거 공사를 하는 관리동 입구에 출입금지 안내와 경고표지판을 설치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보양작업이 완료되었다면 음압기를 설치해줍니다.
읍압기는 작업을 하기 1시간 전부터 작동을시켜 내부의 압력을 주시키켜주고 공사가 끝나고 보양제를 제거할때까지 틀어놓게 되며 내부의 압력을 체크하는 음압기록계도 함께 설치 기록된 음압은 서류로 보관해야합니다.
보호구착용을 마친 작업자들은 전면마스크와 고성능 헤파필터의 이상유무 및 밀착상태를 확인합니다.

석면텍스 표면에 습윤제를 분무하는 습식작업 을 진행해줍니다. 습식작업으로 석면텍스가 충분히 습기를 머금게 되면 해체를 전동드릴을 이용해 절단이나 파손없이 석면텍스분리합니다.
분리한 텍스는 바로 습윤화 한 뒤 준비해둔 비닐봉투에 담고 마대에 넣어 폐기물반출구를 통해 외부로 내 보냅니다.
이것은 실내공기중 석면농도측정을 하기이한 시료채취사진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의5(석면농도기준의 준수)에 따라 석면해체·제거작업이 완료된 후 해당 작업장의 공기 중 석면농도가 석면농도기준(0.01개/㎤) 이하가 될 때까지 석면해체·제거작업장의 잔재물 처리 및 청소를 실시하여야 한다.
공기중석면농도측정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 설치한 보양제를 제거하고 현자을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현장에서 아농 폐기물은 비닐포대에 감싼후 마대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두게 됩니다.